문대통령 취임 4년 차....긍정 36% VS 부정 60.3%

    청와대/외교 / 이영란 기자 / 2021-05-10 11:47:20
    • 카카오톡 보내기

    20대 부정평가(68.3%), 70대(70.1%) 이어 두번째

    [시민일보 = 이영란 기자] 취임 4년차를 맞는 문재인 대통령 국정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소폭 반등하고 부정 평가는 다소 감소된 여론조사 결과가 10일 나왔다.


    YTN이 리얼미터에 의뢰해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2015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문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는 36%(전주대비 3p%↑), 부정평가는 60.3%(전주 대비 2.3%p↓)로 집계됐다. ‘모름·무응답’은 3.7%였다.


    긍정평가는 권역별로 부산·울산·경남이 33.5%로, 전주보다 10%p 올랐고 서울도 전주보다 2.4%p 오른 33.8%로 상승세를 보였다.


    다만 이 같은 반등 기류 속에서도 20대 지지율은 전주에 비해 1.2%p 하락한 가운데 부정평가 역시 68.3%로 70대 이상(70.1%)을 제외한 전 세대에서 가장 높았다.


    정당별 지지율은 국민의힘 2%p 내린 35.3%, 더불어민주당은 2.4%p 오른 30.2%로 LH 투기 의혹 사건 발생 이후 양당 간 격차가 최소치로 즐어든 결과를 보였다.


    민주당은 지역별로 부산·울산·경남(27.7%·10.3%p ↑), 서울(29.0%·2.5%p ↑) 등에서 상승세를 보였다.


    그 밖에 국민의당 7.3%, 열린민주당 5.6%, 정의당 4.5% 등이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는 지난 3일부터 4일, 그리고 6일부터 7일까지 4일간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015명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2%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