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밀턴유모차 2020 New X1, 베이비플러스 매장 단독 런칭

    생활 / 고수현 기자 / 2020-02-12 11:5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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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프리미엄 휴대용 유모차 브랜드 '해밀턴유모차'가 '2020 New X1'을 새롭게 선보인 가운데 출산ㆍ유아 멀티샵 '베이비플러스'에 단독 런칭해 주목 받고 있다.

     

    베이비플러스는 전국에 위치한 유아용품, 출산용품 할인 매장으로 200여 개의 브랜드를 갖춘 것이 특징이다. 특히 유모차를 비롯하여 카시트, 아기띠, 힙시트, 젖병소독기 등 출산·유아 관련 제품을 다채롭게 선보이고 있다.

     

    해밀턴유모차는 베이비플러스 매장 런칭을 계기로 간판 유모차 브랜드 타이틀을 확보한다는 각오다. 실제로 자사의 베스트 스테디 셀링 유모차 제품인 X1을 2020년 버전으로 신규 출시하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해밀턴 2020 New X1 유모차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편리한 기능을 갖췄다. 원터치 매직 폴딩 기능을 탑재해 별도 전기장치 없이 버튼 하나로 한 번에 접이식 변형이 가능하다. 원터치 자동 폴딩 시스템 덕분에 아이와 함께 외출하는 것이 수월하다. 폴딩된 상태에서 기내 반입까지 가능해 휴대용 유모차 역할까지 기대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아이가 격하게 움직여도 튼튼히 고정할 수 있는 자석형 매직 버클, 허리 및 어깨를 안전하게 감싸는 5점식 안전벨트도 주목할 요소다. 아울러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유모차 디자인이 적용되 육아의 품격도 향상시켰다.

     

    한편, 해밀턴 유모차는 감각적, 실용적인 디자인과 기능을 갖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의 'Yoop Global Group'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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