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화는 몸이 끌려나갈 정도로 거대한 GT를 낚았다. 윤 프로가 이덕화의 몸을 끌어안아야 할 정도였다. 이덕화는 기진맥진한 채로 GT를 낚아 올렸다. 이덕화는 무릎에 거대 GT를 올려놓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이덕화는 “내 일생의 소원이었다. 양 무릎 위에 물고기를 올리고 사진을 찍고 싶었다”고 감격에 겨워 말했다. 이경규는 “거의 참치 수준이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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