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어부2' 이덕화, 거대 GT 무릎 인증샷..."내 일생의 소원"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01-16 00:00:37
    • 카카오톡 보내기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2: 대항해시대’에서는 호주 케언즈에서 자이언트 트레발리(GT) 낚시에 나선 이덕화, 이경규, 박병은, 줄리엔강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황금배지 기준은 10kg이었다.

    이덕화는 몸이 끌려나갈 정도로 거대한 GT를 낚았다. 윤 프로가 이덕화의 몸을 끌어안아야 할 정도였다. 이덕화는 기진맥진한 채로 GT를 낚아 올렸다. 이덕화는 무릎에 거대 GT를 올려놓고 인증사진을 찍었다.

    이덕화는 “내 일생의 소원이었다. 양 무릎 위에 물고기를 올리고 사진을 찍고 싶었다”고 감격에 겨워 말했다. 이경규는 “거의 참치 수준이다”고 질투심을 드러내 방송에 웃음을 더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