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 한옥에서 만나는 예술의 순간 ‘이음’

    공연/전시/영화 / 이대우 기자 / 2021-09-22 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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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은평문화재단은 은평구의 문화특화거점인 은평한옥마을에서 주민들의 소통의 공간인 ‘마을회관’과 문화 공간인 ‘셋이서 문학관’, ‘금암 미술관’을 무대로 이야기가 있는 시리즈 공연을 10월 선보인다.

    장필순, 한동준, 이상은, 하림, 나윤권, 오소영 등 음악을 통해 마음을 잇고 힐링의 시간을 더해줄 비대면 공연 ‘이음’은 2021 서울시 자치구 문화예술 콘텐츠 특성화 사업으로 선보이는 기획프로그램이다.

    코로나19로 인해 일상이 멈추고 피로감이 높아지는 요즘, 주민들의 삶의 거점인 ‘마을’에 예술콘텐츠를 입히는 작업을 통해, 지친 주민들의 일상에 위로와 활력을 전달하고자 한다.

    가을의 청취를 흠뻑 담고 있는 은평 한옥마을에서 이야기와 음악으로 마음과 마음을, 주민과 마을을 이어주기 위해 주민들의 삶의 터전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새로운 문화적 소통을 시도했다.
    한옥에서 만나는 예술의 순간 ‘이음’ 은 은평한옥마을에서 탈 극장 컨셉의
    문화예술 공연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은평문화재단’의 유튜브와 네이버TV 채널을 통한 온라인 공연으로 진행한다.

    첫 번째 공연은 10월 9일(토, 15시) 싱어송라이터 이상은의 ‘쉼’을 주제로한 음악을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우리의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을 채우는 시간을 만들고자 한다.
    10월 10일(일, 15시) 나윤권의 ‘가을안부 & ’오소영의 ‘가을편지’는 어느새 성큼 다가온 가을을 오롯이 음악으로 전하는 공연으로 함께하는 모두에게 고마움과 감사의 메시지를 담은 무대로 꾸며진다.
    10월 16일(토, 15시) ‘아프리카 오버랜드’는 매력적인 보이스와 깊은 감성의 가수 하림이 아프리카 여행중에 받은 영감으로 만들어진 노래들로 마치 세렝게티 초원을 여행하는 듯한 감성과 잠시 잊었던 자유로움을 음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공연이다.
    10월 17일(일, 15시)에는 오랜 음악친구인 장필순과 한동준이 선보이는 ‘음악 그리고 친구’로 그 시절 우리 마음을 위로하고 함께 따라 불렀던 노래들을 통해 애틋했던 순간들을 떠올리며 삶의 여유를 찾아보는 공연으로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재)은평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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