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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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행사는 아동복지시설인 광주 북구 소재 ‘소나무지역아동센터’와 서구 소재 ‘웃음꽃지역아동센터’에서 진행됐으며, 광주은행과 광은리더스클럽 회원들은 전자제품과 학용품 및 성금을 전달하며 복지시설 아동들을 격려했다.
광은리더스클럽은 광주은행과 함께하는 지역 우수 중소기업 CEO 모임으로 현재 260여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있으며, 매년 설과 추석 등에 지역 복지시설 및 광주·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전개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고 있다.
김홍균 광은리더스클럽 중앙회장(남선산업 회장)은 “우리지역 최고 CEO 모임인 광은리더스클럽은 2007년 창립 이래 꾸준한 사회공헌활동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는 등 지역사회 발전의 교두보 역할을 위해 힘쓰고 있다”며 ”주위의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 현안에 적극 대처하는 등 지역민과 상생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역경제가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민을 위로하고, 지역 상생발전에 힘을 보탤 수 있도록 광주·전남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지원 강구에 힘쓰며 ‘지역과의 상생, 지역민과의 동행’이라는 이익 이상의 가치를 추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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