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율희는 "사실 딸 쌍둥이를 너무너무 바랐었다. 그래서 '이제 나의 모든 걸 다 이뤘다'는 느낌으로 성별 소식을 들었던 날 하루 종일 날아다니는 기분이었다"라고 털어놓으며 감격스러워 했다.
그리고 최민환은 "속으로 내심 딸이길 바랬거든. 똑같은 딸 두 명이 걸어 다니면 엄청 귀여울 거 아니야. 그래서 커플 옷 많이 사주고 싶다. 짱이(아들)한테 해주지 못했던 공주스러운"이라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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