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의회, 내달 3일 임시회 개회··· 올 첫 추경안 상정

    지방의회 / 여영준 기자 / 2020-01-21 16:5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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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결특위 구성도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가 오는 2월3~17일 올해 첫 임시회인 제255회 임시회를 연다.

    이번 임시회에서 구의회는 중구청이 제출한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사업예산안(이하 추경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구의회는 오는 2월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추경안을 심사할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특위)를 구성하고, 위원장 및 부위원장을 선출한다.

    이어 오는 2월4~12일 상임위원회별로 올해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추경안을 심사한다.

    또한 오는 2월13~14일 예결특위에서 추경안을 심사한다.

    구의회는 오는 2월17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추경안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 등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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