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중심' 강동구의회 후반기 닻올려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0-07-08 16:4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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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동구의원들이 ‘제8대 후반기 강동구의회 개원 기념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강동구의회 제6층 본회의장에서 ‘제8대 후반기 강동구의회 개원 기념식’을 열고 힘찬 출발 의지를 다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정훈 구청장을 비롯해 강동구의정회, 과장급 이상 집행부 공무원 및 지역 언론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으며, 기념식은 황주영 의장의 개원 기념사·이정훈 구청장과 신학봉 의정회장의 축사·단체 기념촬영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황 의장은 개원 기념사를 통해 “열정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구민과 함께하는 현장중심의 열린 의회를 만드는 데 온 힘을 쏟아 주신 동료의원 여러분께 마음 속 깊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운을 뗀 뒤, “코로나19라는 국가재난의 엄중한 상황이지만, 제8대 전반기 강동구의회가 이룩한 토대를 발판삼아 더욱 성장하고 화합하는 강동구의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18명 의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강동구의회는 1991년 3월26일 지방의회 의원선거를 통해 구성된 38명의 제1대 의회를 시작으로, 이번 제8대 후반기 강동구의회에 이르기까지 구민의 대표기관으로서 구민들이 부여한 권한과 책임을 안고 강동 발전과 구민들의 행복한 삶이라는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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