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개 안건 심의
구의원들 건의·시정요구 사항은 집행부에 전달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의회(의장 이황수)가 오는 25일까지 제279회 임시회를 열고 조례개정안 4건, 동의안 6건, 규칙안 1건, 기타 3건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의한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심현주 의원은 ‘송파구민이 바라는 의회와 의원의 모습에 대하여’ ▲정명숙 의원은 ‘전반기 의회운영 실태와 후반기 의장단에게 바라는 글’ ▲이서영 의원은 ‘구정평가단의 주민대표성 확대 필요’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의 및 시정요구 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구의회는 오는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배부된 안건 ▲송파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영재·정명숙 의원 발의) ▲송파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문재·박인섭 의원 발의)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제27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황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우리 송파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의회에 주어진 소명을 더욱 더 충실히 수행을 것을 약속한다”라고 다짐했다.
회기 첫날 제1차 본회의에서는 ‘임시회 회기결정의 건’ 등 총 3건의 안건을 의결했으며, ▲심현주 의원은 ‘송파구민이 바라는 의회와 의원의 모습에 대하여’ ▲정명숙 의원은 ‘전반기 의회운영 실태와 후반기 의장단에게 바라는 글’ ▲이서영 의원은 ‘구정평가단의 주민대표성 확대 필요’라는 주제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건의 및 시정요구 사항을 집행부에 전달했다.
구의회는 오는 24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배부된 안건 ▲송파구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이영재·정명숙 의원 발의) ▲송파구 자전거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문재·박인섭 의원 발의) 등 총 14건의 의안을 심사할 예정이다.
마지막 날인 오는 25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개의해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제279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황수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코로나19에 이어 최근 집중호우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처해 있어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느낀다”면서 “우리 송파구의회 의원 모두는 구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자 항상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며 의회에 주어진 소명을 더욱 더 충실히 수행을 것을 약속한다”라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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