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홍성군의회는 28일 제267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장재석·노승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정책대안을 제시했다.
먼저, 장 의원은 ‘우리고장 인물과 연계한 교육관광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우리군은 예로부터 최영 장군, 성삼문 선생, 한용운 선사, 김좌진 장군 등 역사적인 인물이 많이 태어난 충절의 고장으로, 특히, 올해는 ‘2020 김좌진 장군 청산리 대첩 100주년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지만 대부분 일회성 행사로 끝날 우려가 많다”며 “김좌진 장군 생가지 일원에 청산리전투 체험장, 나라사랑 교육관, 전시관, 한옥체험 등 숙박까지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및 시설을 설치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관광객이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힐링할 수 있는 교육관광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충남도청 소재지이지만 자연적인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홍성군은 백야 장군의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에 발맞춰 미래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이번 기회에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전문과학관 유치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는 주제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과학관 1곳 건립을 지원하는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공모’를 진행 중으로, 총사업비는 350억원 중 국비는 70%인 245억원, 지방비는 30%인 105억원으로 지방비 일부는 현물인 토지로도 부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관련 사업으로 예산이 부족한 우리군으로는 최적의 공모방식이자 기회라며, 홍성군도 하루 빨리 전문과학관 유치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은 “전문과학관 선정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개를 선정하므로 충청남도의 미래성장를 위해 도청과 협업해 홍성군에 전문과학관을 유치해야 하며, 도민들에게 과학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먼저, 장 의원은 ‘우리고장 인물과 연계한 교육관광단지 조성’이라는 주제로 “우리군은 예로부터 최영 장군, 성삼문 선생, 한용운 선사, 김좌진 장군 등 역사적인 인물이 많이 태어난 충절의 고장으로, 특히, 올해는 ‘2020 김좌진 장군 청산리 대첩 100주년의 해’를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가 개최되지만 대부분 일회성 행사로 끝날 우려가 많다”며 “김좌진 장군 생가지 일원에 청산리전투 체험장, 나라사랑 교육관, 전시관, 한옥체험 등 숙박까지 할 수 있는 체험프로그램 및 시설을 설치해 청소년뿐만 아니라 지역주민, 관광객이 나라사랑정신을 함양하고 힐링할 수 있는 교육관광 단지를 조성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또 “충남도청 소재지이지만 자연적인 관광 인프라가 부족한 홍성군은 백야 장군의 청산리 전투 전승 100주년에 발맞춰 미래의 새로운 관광자원을 이번 기회에 발굴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노 의원은 ‘전문과학관 유치에 온 힘을 쏟아야 한다’는 주제로 “올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는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전문과학관 1곳 건립을 지원하는 ‘전문과학관 건립 사업 공모’를 진행 중으로, 총사업비는 350억원 중 국비는 70%인 245억원, 지방비는 30%인 105억원으로 지방비 일부는 현물인 토지로도 부담할 수 있다”며, “코로나19 관련 사업으로 예산이 부족한 우리군으로는 최적의 공모방식이자 기회라며, 홍성군도 하루 빨리 전문과학관 유치에 노력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노 의원은 “전문과학관 선정은 광역지방자치단체 중 1개를 선정하므로 충청남도의 미래성장를 위해 도청과 협업해 홍성군에 전문과학관을 유치해야 하며, 도민들에게 과학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의 계기로 삼아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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