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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무연 의원(왼쪽 두번째)이 ‘명일동 가로정원 조성사업’의 현장을 방문, 공사 관계자와 함께 의논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신무연 서울 강동구의원(명일2·상일동)은 최근 명일2동 46-5에서 추진 중인 ‘명일동 가로정원 조성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명일동 가로정원 조성사업’은 명일2동 46-5번지 일대의 공공공지를 단순 통행위주의 가로에서 이야기와 테마가 있고 주민들의 만남과 소통이 이뤄지는 가로환경과 휴식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말부터 진행 중인 사업이다.
현장을 방문한 신 의원은 민원으로 제기된 수목 이식 관련 사항 및 도로확장 요청 사항과 관련해 구청 관계자 및 공사현장 담당자에게 전달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서도 심도있는 논의를 펼쳤다. 또 공사 와중에 안전위험요소는 없는지 주민이 통행하는 데에 불편한 사항은 없는지 꼼꼼히 살폈다.
신 의원은 점검을 마치며“주민불편 최소화와 함께 내실 있는 사업이 되도록 사업관리감독에 철저를 기해주길 바란다”며 “명일동 가로정원 조성사업의 완성으로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의 명소화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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