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도심 노후·무연고 간판 일제 정비

    호남권 / 임형완 기자 / 2021-09-26 12:5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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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15일까지 신청 접수
    [장흥=임형완 기자] 전남 장흥군이 노후ㆍ무연고 간판 및 위험한 간판 철거 정비사업을 통해 도심 미관 정비에 나선다.

    정비 대상은 ▲코로나19로 장기간 폐ㆍ휴업 방치된 간판 ▲노후도가 심해 자연재해로 인한 추락사고 발생 우려가 높은 돌출 간판 ▲도로변에 주인 없이 방치된 지주이용간판 등이다.

    군은 2018년부터 관리자 부재 등으로 장기간 방치된 무연고 간판과 폐(휴)업, 점포 이전 등으로 도심내 흉물처럼 방치돼 미관을 저해하는 노후 간판 및 태풍 등 자연재난으로 추락 위험이 있는 간판 등의 철거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 3년간 총 86개의 노후ㆍ무연고 간판을 철거해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번에 철거를 원하는 군민은 군 건설도시과로 간판 철거 동의ㆍ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신청 기한은 오는 10월15일까지이며, 신청 자격은 무연고 간판이 설치돼 있는 건물의 소유자 또는 관리인, 폐업 업체의 대표자, 무연고 및 노후 위험 간판을 발견한 개인이며 철거는 오는 10월 중 실시될 예정이다.

    정종순 군수는 “무연고, 폐업 간판 대부분이 방치된지 오래되어 안전사고의 위험이 많고 도시 미관을 저해하고 있다. 이번 간판 정비를 통해 도시 미관 개선은 물론 강풍 등 재난에 대비해 안전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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