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정보건위원회 위원(좌측부터 김행선 위원, 고문식 위원, 이혜영 위원, 박영한 위원장)들이 충무창업큐브를 찾아 운영 실태와 관련해 논의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중구의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의장 조영훈) 행정보건위원회와 복지건설위원회가 최근 구정 주요사업 현장을 찾았다. 

우선, 행정보건위원회는 먼저 을지로 전파사, 충무창업큐브, 다산동 공영주차장을 방문했다. 추진현황을 보고받은 위원들은 시설을 꼼꼼하게 살피며 관계자와 함께 앞으로의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보냈다.

이어 다산동 공영주차장 구조변경 공사 현장을 시찰하며 차질 없이 공사를 진행해 줄 것과 관계부서에 안전을 위한 철저한 관리감독을 당부했다. 

▲ 복지건설위원회 위원(좌측부터 이승용 위원, 길기영 위원장, 이화묵 위원, 윤판오 위원)들이 서울역 옥상정원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로부터 추진 현황을 보고받고 있다.

복지건설위원회는 최근 옥상녹화사업이 완료된 서울역 옥상정원 현장을 찾아 시설 곳곳을 둘러보며 이용실태를 질의했다. 또한 손기정 체육공원과 러닝센터도 각각 방문해 관계자와 주요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기해주길 당부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