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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1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으로 선출된 이홍민 의원이 당선 소감을 전하고 있다. (사진제공=마포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마포구의회(의장 조영덕)는 최근 원포인트 임시회를 열고, 제8대 후반기 구의회 복지도시위원장을 선출했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15일 개회한 제24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 위원 변경의 건과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장 보궐선거의 건 등을 처리했다.
기존 행정건설위원회 이홍민 위원을 복지도시위원회 위원으로, 기존 복지도시위원회 장덕준 위원을 행정건설위원회 위원으로 변경했으며, 이어진 복지도시위원장 보궐선거에서는 이홍민 의원을 선출했다.
앞으로 복지도시위원회를 이끌어 갈 이 의원은 "마포구의 2020년도 복지예산이 3290억, 전체 예산 비중의 54%에 해당된다. 비중이 막중한 만큼 생활복지 그리고 문화복지가 실현될 수 있도록 위원장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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