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극복사업에 투입 예정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지역경제 침체에 긴급 대응하기 위해 22~24일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추경안 규모는 약 226억원으로 정부 및 서울시 추경에 대응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이 주요사안이다.
이에 따라 구의회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에서 ▲제25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한 후 오는 24일 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선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윤유현 의장은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이 하루라도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긴급 임시회를 개최한다. 추경안은 물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를 신속하게 처리, 무너진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구는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구의회에 제출한 바 있다.
추경안 규모는 약 226억원으로 정부 및 서울시 추경에 대응한 코로나19 조기극복을 위한 사업 추진이 주요사안이다.
이에 따라 구의회는 22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차 본회의에서 ▲제259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의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상임위원회 위원 보임의 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한 제안설명의 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 선임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등을 처리한다.
이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각 상임위원회 활동을 진행한 후 오는 24일 2차 본회의에서 부의된 안건을 의결하고 이번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상정된 주요 안건을 살펴보면 ▲2020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 ▲2020년 중소기업육성기금 운용계획 변경(안)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중소기업육성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선 의원 발의)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소상공인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이다.
윤유현 의장은 "코로나19 관련 긴급 대책이 하루라도 빨리 집행될 수 있도록 긴급 임시회를 개최한다. 추경안은 물론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상정된 안건 하나하나를 신속하게 처리, 무너진 지역경제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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