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도마련 촉구 결의문 채택
[홍성=최진우 기자] 충남 시·군의회의장협의회는 최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새해 첫 정례회의를 열었다.
충남 시·군의장협의회는 이날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의장협의회는 결의문에서 "2015년 등재된 부여와 공주 일대 세계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서둘러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공동 자산을 보존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에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충남 시·군의장협의회는 이날 송복섭 부여군의회 의장이 제안한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 제정 촉구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밝혔다.
의장협의회는 결의문에서 "2015년 등재된 부여와 공주 일대 세계유산을 효과적으로 보존·관리하기 위해서는 제도적인 뒷받침이 있어야 한다"며 "정부와 국회는 세계유산 보존·관리 및 활용에 관한 특별법을 서둘러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정부와 국회는 국민의 문화적 자긍심을 높이고 인류공동 자산을 보존하기 위한 국제적 협력에도 나서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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