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최성일 기자] 경남도의회는 16일부터 오는 5월4일까지 경남도와 도교육청을 대상으로 '2019회계연도 결산검사'를 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3월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강철우 의원을 비롯해 손호현·신영욱 의원 등 도의원 3명과 재정관리 전문가 4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도와 도교육청이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살필 계획이다.
강 대표위원은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없는지, 잘못된 관행 등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도의회는 지난 3월5일 본회의 의결을 거쳐 10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한 바 있다.
결산검사위원은 대표위원인 강철우 의원을 비롯해 손호현·신영욱 의원 등 도의원 3명과 재정관리 전문가 4명, 공인회계사 2명, 세무사 1명 등으로 구성됐다.
이번 결산검사에서 위원들은 지난해 도와 도교육청이 집행한 세입·세출 예산과 기금, 채권, 채무, 공유재산, 물품 등 전분야에 걸쳐 예산집행 건전성, 적정성, 효율성 등을 살필 계획이다.
강 대표위원은 "예산편성과 집행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위반한 사례가 없는지, 잘못된 관행 등으로 예산을 낭비하는 사례가 없는지 등을 꼼꼼히 살펴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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