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중구의회는 최근 4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된 ‘제287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쳤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인천광역시 중구 재향경우회 지원 조례안 등 5건의 조례안 ▲인천광역시 중구 지방공무원 정원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 공유재산 관리계획 제4차 변경계획안 ▲전동 웃터골 더불어마을 주거환경개선사업 정비계획(안)에 대해 심사 처리했다.

또한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이성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영종의 총제적 관리문제에 대해 지적하며 "중구가 원도심과 영종국제도시로 이원화된 상황이기 때문에 관계기관 간 TF를 구성, 서로 협력해 협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촉구했다.

이어 구의회는 최근 열린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