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의회, 제276회 임시회 개회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0-08-26 13:10:55
    • 카카오톡 보내기
    2차 추경안 심사
    참석인원 최소화
    총 21개 상정안건 심의·의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황주영)가 27일~9월3일 총 8일 동안 제276회 임시회를 열고 민생 관련된 각종 안건들을 처리한다.


    26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0회계연도 제2회 세입·세출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 9건의 의원발의 조례안 등 총 21건의 안건들이 심도 있는 논의를 거쳐 처리 될 예정이다.


    황주영 의장은 “코로나19의 재유행의 우려 속에 맞이하는 임시회인 만큼, 중요하고 꼭 필요한 사안들에 대해서만 핵심적으로 검토하는 임시회가 되도록 참석인원과 일정을 최소화해 운영하겠다”며, “구민 여러분들 또한 사회적 거리두기 등 생활방역 규칙을 준수해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주실 것을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