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재능교육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재능교육은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한 전사 임직원 및 재능스스로선생님에게 백신 휴가를 제공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백신 휴가는 코로나19로부터 임직원과 선생님을 보호하고, 백신 접종 후 충분한 휴식과 컨디션 회복에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자 도입됐다. 특히 선생님과 대면해 학습 관리를 받는 회원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재능스스로선생님의 백신 휴가 사용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백신을 맞은 임직원과 재능스스로선생님은 이상 반응 여부와 상관없이 접종 당일과 다음날 백신 휴가를 사용할 수 있다. 휴가 기간 동안 부득이하게 선생님이 관리하지 못하는 회원에게는 백신 접종 전 미리 학습 관리를 진행해 공부에 지장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재능교육 관계자는 “재능교육은 질병관리청의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함은 물론, 자체적인 관리 지침을 통해 회원의 안전한 학습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재능교육은 임직원과 재능스스로선생님들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고, 선생님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회원들을 만나러 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