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자 복지정책도 주문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는 최근 노동국에 대한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특정소수 노동자가 아닌 대다수의 노동자를 위한 노동정책 강구를 주문했다.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3)은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운영에 있어 민간의 중요성을 적극 활용해 노동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노동정책을 수립하는 데는 노동계뿐만 아니라 사업주 측과도 협의하도록 당부했고, 사업장이 많아 상대적으로 산재사고 비율이 높은 경기도의 대응과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의 실태파악 등을 주문했다.
송영만 의원(민주당·오산1)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관련해 마을노무사를 각 시·군에 고르게 배분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과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관련해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조광주 위원장(민주당·성남3)은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대다수의 노동자가 노동상담소를 통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올바른 기금운용 역시 대다수 노동자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노동정책을 위한 운영이 되도록 당부했다.
윤용수 의원(민주당·남양주3)은 노동정책 강화를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 제시를 하며 노동상담소의 활용과 각 시·군의 협조를 구하라고 주문했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상담소를 설치해 지역별 노무사 등의 인적 인프라 활용을 제안했다.
이번 행정사무감사에서 의원들은 특정소수 노동자가 아닌 대다수의 노동자를 위한 노동정책 강구를 주문했다.
김종배 의원(더불어민주당·시흥3)은 경기도 노·사·민·정 협의회운영에 있어 민간의 중요성을 적극 활용해 노동현안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주문했다. 아울러 노동정책을 수립하는 데는 노동계뿐만 아니라 사업주 측과도 협의하도록 당부했고, 사업장이 많아 상대적으로 산재사고 비율이 높은 경기도의 대응과 불법체류 외국인노동자의 실태파악 등을 주문했다.
송영만 의원(민주당·오산1)은 취약계층 노동자의 권익보호와 관련해 마을노무사를 각 시·군에 고르게 배분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할 것과 늘어나는 외국인 주민들의 권익 보호와 관련해 다양한 정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피력했다.
조광주 위원장(민주당·성남3)은 노동조합에 가입하지 않은 대다수의 노동자가 노동상담소를 통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적인 장치가 마련되도록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그리고 올바른 기금운용 역시 대다수 노동자의 복지 증진과 더불어 미래지향적인 노동정책을 위한 운영이 되도록 당부했다.
윤용수 의원(민주당·남양주3)은 노동정책 강화를 위한 방법론적인 문제 제시를 하며 노동상담소의 활용과 각 시·군의 협조를 구하라고 주문했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상담소를 설치해 지역별 노무사 등의 인적 인프라 활용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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