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희 의장(왼쪽 두 번째)과 이경선 부의장,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이 공단 관계자와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서대문구의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박경희)는 최근 구의회 2층 의장실에서 신임 김인회 국민건강보험공단 서대문지사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의회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이 힘을 합쳐 구민의 복지 향상에 힘 쓰기 위해 특별히 마련했다.

이에 면담 현장에는 구의회를 대표해 박경희 의장과 이경선 부의장, 안한희 행정복지위원장이 자리했다.

이 자리에서 두 기관은 건강보험 보장 강화를 위한 정책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박 의장은 "구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과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안전망 강화를 위해 서대문구의회와 긴밀하게 협력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