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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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광민 부의장 |
이날 변혁 창당준비위원회가 발표한 신당비전특별위원회 구성 및 위원장 인선은 불공정, 미래개혁, 녹색성장, 양극화 등 다양한 문제에 대한 비전을 제시해 새로운 보수당의 ‘실용 정당’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고 부의장은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윈스턴 처칠은 ‘연은 순풍이 아니라 역풍일 때 더 높이 난다’고 했다. 어려운 여건이지만 도약을 바라는 국민의 여망을 담아 새로운 변화와 험난한 도전을 극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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