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찬식 기자] 인천시의회 이용범 의장은 최근 안남초등학교 주변 노상주차장 폐지와 관련한 민원현장을 방문해 주민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 인천시 교통국장 및 계양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안남초 주변은 원도심내 주차문제로 평소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어린이 보호구역내 노상주차장 폐지와 관련한 행정예고로 20면의 주차구역이 사라질 예정이다.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은 "노상주차장 정비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나, 이번 정비예정 지역은 학생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도로로 폐지에 앞서 원도심에 어려운 주차문제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의장은 "원도심내 상가 등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문제가 선행돼야 한다"며 "노상주차장에 대한 실태조사와 주변환경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계양구의회 조양희 의원, 인천시 교통국장 및 계양구 교통행정과 관계자 등이 참여했다.
안남초 주변은 원도심내 주차문제로 평소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으로, 이번 어린이 보호구역내 노상주차장 폐지와 관련한 행정예고로 20면의 주차구역이 사라질 예정이다.
현장에 함께한 주민들은 "노상주차장 정비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만드는 것도 중요하나, 이번 정비예정 지역은 학생들이 거의 다니지 않는 도로로 폐지에 앞서 원도심에 어려운 주차문제도 함께 고려돼야 한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이 의장은 "원도심내 상가 등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차문제가 선행돼야 한다"며 "노상주차장에 대한 실태조사와 주변환경 등을 고려해 정비계획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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