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긴급대출 또 '먹통'... 시민들은 오늘도 '분통'

    대중문화 / 서문영 기자 / 2020-12-09 13: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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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사이트 캡쳐)

     

    중고기업벤처부의 소상공인 긴급대출이 또 다시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9일 중소기업벤처부가 코로나19 여파로 매출이 감소한 개인사업자 및 법인사업자에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을 통해 긴급대출 2,000만원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현재 해당 사이트에 접속자가 폭증하며 신청이 불가한 상황으로 알려지며 시민들의 비난이 확산되고 있다.

     

    일각에서는 매번 이런 현상이 반복되는 과정 속에서 정부 부처가 안일한 행정 처리로 인해 시민들의 불편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는 목소리가 제기되며 눈길을 끈다.

     

    한편, 네티즌들은 소상공인 긴급대출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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