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한행택 기자] 전남 순천시의회는 최근 제237회 제2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오는 12월20일까지 29일간의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는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2020년 예산안 심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8일~12월6일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피는 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12월9~19일 2020년 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된다. 한편 2020년 예산은 올해 대비 8% 증가한 1조2566억원의 예산안이 제출됐다.
서정진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2020년 예산안 심사 등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정을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면서 “행정사무감사가 단편적인 지적보다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과 “2020년 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남정옥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어린이 생명안전법안의 제·개정을 촉구했으며, 박혜정 의원 대표발의로 돌봄경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또한 의사일정에 앞서 이영란 의원은 수능 당일 점심지원 무산에 대한 박혜정 의원은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교육정책 마련에 대한 5분발언을 진행했다.
이번 정례회는 2019년 제3회 추가경정 예산안 심의, 행정사무감사, 2020년 예산안 심의, 조례안 등 주요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특히 오는 28일~12월6일 2019년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해 시정 전반에 대해 면밀히 살피는 감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12월9~19일 2020년 예산안, 조례안 등 일반안건에 대한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사가 진행된다. 한편 2020년 예산은 올해 대비 8% 증가한 1조2566억원의 예산안이 제출됐다.
서정진 의장은 개회사에서 “이번 정례회는 행정사무감사, 2020년 예산안 심사 등 한 해 동안 추진한 시정을 결산하고 새로운 한 해를 준비하는 중요한 회기”라면서 “행정사무감사가 단편적인 지적보다는 발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감사가 되도록 노력해줄 것”과 “2020년 예산안은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을 면밀히 검토해 시정 전분야에 걸쳐 시민의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번 정례회에서 남정옥 의원은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국회에 계류 중인 어린이 생명안전법안의 제·개정을 촉구했으며, 박혜정 의원 대표발의로 돌봄경제 특별위원회가 구성됐다.
또한 의사일정에 앞서 이영란 의원은 수능 당일 점심지원 무산에 대한 박혜정 의원은 학교밖 청소년에 대한 교육정책 마련에 대한 5분발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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