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합 강동구지회 출범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19-11-04 14: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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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 지회장에 신무연 구의원

    ▲ 신무연 의원(맨 앞줄 오른쪽에서 두 번째)이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회 강동구지회 출범식에서 강동구지회장으로 임명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최근 신무연 서울 강동구의원(상일동·명일2동)이 강동구민회관 1층 소회의실에서 열린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 강동구지회 출범식’에서 강동구지회장으로 임명돼 임명장을 받았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은 서울연합회 및 국내외 조직 288개로 구성됐으며 최단 시일에 산업화와 민주화를 이뤄낸 자랑스러운 국가의 성공과 헌법적 가치인 자유민주주의를 기반으로 하는 조직이다.

    특히 현재의 대한민국이 건국 이래 최대의 위기에 처해 있는 현실을 외면할 수 없어 대한민국의 오늘과 내일을 걱정하는 국내외 인사들이 뜻을 모아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고 자유민주통일을 완성시키기 위해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회’를 탄생시켰다. 그리고 이번에 강동구지회가 서울시에서 처음으로 출범식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출범식에는 현경대 상임의장(전 민주평통수석부의장)을 비롯한 이종춘 서울연합회장(전 민주평통강동구지회장), 김원국 사무총장, 이재영 강동을당협위원장, 구의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이 지역의 선도적인 주체가 되길 염원하며 출범식을 함께 축하했다.

    신 의원은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 강동구지회장이라는 막중한 자리에 임명돼 기쁘기도 하지만 책임감이 더욱 느껴진다”며 “앞으로 자유민주통일 국민연합이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정체성을 수호해 우리나라의 안보·교육·문화·법치가 바로설 수 있도록 소임을 다할 것을 약속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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