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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사패를 전달 받은 이의걸 의장(오른쪽 다섯 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서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강서구의회(의장 이의걸)는 제276회 제2차 정례회 기간 중인 18일 서울시사회복지사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이날 감사패는 송순효 의원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제275회 임시회에서 가결돼 사회복지사협의회가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이다.
이 조례안은 복지업무의 최일선에서 활동하는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을 통해 질 좋은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제정됐다.
이의걸 의장은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 사회복지사분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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