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문식 위원장 및 복지건설위원회 위원들이 cctv 통합안전센터를 살펴보고 있다. (사진제공=중구의회)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서울 중구의회 복지건설위원회(위원장 고문식)가 최근 제257회 정례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중 '중구청 폐쇄회로(CC)TV 통합안전센터'를 찾았다.
이번 정례회에서 다룰 제3회 추경안 중 CCTV 관련 예산 심의를 앞두고 해당 상임위원회인 복지건설위원회는 합리적이고 밀도 있는 심사를 위해 현장을 찾아 센터시설을 꼼꼼히 살펴보며 운영 실태 확인에 나섰다.
위원들은 “코로나19 사태가 가져온 심각한 경제 위기 상황에서 모인 구민의 세금 한 푼이라도 정말 필요한 곳에 쓰일 수 있도록 점검하고 또 살피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자 의무”라며 “생생한 현장에서 답을 찾아가는 과정이 구민 만족을 향한 ‘정도’라고 생각한다. 앞으로도 속 시원히 믿고 맡길 수 있는 의정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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