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청년기업 육성·지원 조례안' 상정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의회(의장 박칠성)가 23일부터 5일간의 일정으로 제292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24일에 상임위원회별로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을 비롯한 조례안 등 안건 심사를 진행한다.
상임위 기간 논의된 안건은 임시회 마지막 날인 오는 27일에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처리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 제출된 안건으로는 ▲2020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 채택의 건▲서울특별시 구로구 주민밀착형 탄력순찰 지원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장기요양요원 처우 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화재대피용 방연마스크 비치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청년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지방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동 명칭 및 구역 획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서울특별시 구로구 폐기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2020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안)-구로창의문화예술센터 건립 ▲서울특별시 구로구립 시니어팝스오케스트라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0건이다.
한편 구정 주요 집행사항 전반을 살펴보는 행정사무감사는 오는 5월26일부터 29일간 실시되는 2020년도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6월8~16일 9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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