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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음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한 보건복지위원들이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사진제공=성북구의회) |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성북구의회(의장 임태근) 보건복지위원회가 최근 연 제275회 제1차 정례회 기간 중 이달 준공 예정인 길음종합사회복지관 이전 신축 건물을 방문, 새로 건립된 복지관 시설 및 진행 상황 등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향 등을 논의했다.
이날 보건복지위원들은 길음재정비촉진계획상 공공시설계획에 따라 이전 건립된 새로운 복지관 시설을 살펴본 후 관련 부서로부터 현재 진행 상황과 시설 운영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듣고, 길음지역 주민들의 복지향상을 위해 종합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이 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특히 이인순 위원장은 "사회복지를 필요로 하는 구민들이 누구나 적정 수준의 복지서비스를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라며, 시설 이전 운영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해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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