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의회, 복지기관종사자 20명에 감사패 수여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0-02-04 15: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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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관수 의장(앞줄 가운데)이 감사패를 받은 사회복지기관협의회 종사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남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가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소외계층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기관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구의회 6층 열린회의실에서 감사패를 수여했다.

    4일 구의회에 따르면 이날 수여 대상자들은 지역내 20개 사회복지시설 기관장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된 것으로, 총 20명이다.

    이날 감사패 수상자는 ▲송보민 ▲유일규 ▲강다혜 ▲김란희 ▲오현정 ▲서광진 ▲정흥채 ▲이은옥 ▲반윤기 ▲이애련 ▲안태정 ▲여병철 ▲김은지 ▲박영월 ▲설숙인 ▲이휘성 ▲최보라 ▲서예나 ▲박혜진 ▲윤태한씨다.

    이관수 의장은 감사패를 수여하고 간담회를 통해 사회복지기관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최일선에서 힘써줘 감사하다”며 “강남구의회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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