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강동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동구의회(의장 임인택)가 최근 제26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모든 안건을 처리한 후 임시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는 올해를 시작하는 회기였던 만큼 집행부의 2020년 주요업무계획 보고를 통해 강동구의 발전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의원발의 조례안 8건을 포함해 민생과 직결된 총 10건의 안건 처리에 있어 의원간 심도 있는 논의가 오가며 활발한 의정활동이 이뤄졌다.
임인택 의장은 “임시회가 무사히 끝날 수 있도록 조례안 등의 안건 처리에 열의와 정성을 다해준 동료 의원들과 관계 공무원에게 감사를 하다”며 “집행부에서는 이번 임시회에서 보고해주신 2020년 주요업무계획을 제대로 실행해 구 발전에 큰 기여를 해주길 바라며, 의원들도 집행부가 한 해 계획을 차질 없이 진행하고 있는지 수시로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며 철저히 점검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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