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방송에서 이 아나운서는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 열애 소식을 공개한 뒤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그는 "(열애가) 너무 공개되는 것은 별로인 것 같다"며 "부모님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 몰랐으니까. 기사로 알았다. 그래도 전날 밤에 말씀을 드리기는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아직은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며 "너무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까봐"라고 솔직한 심경을 드러내기도 했다.
앞서 이 아나운서는 2019년 11월 전현무와 공개 열애 소식을 전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