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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수정비 현장을 방문한 전 의원(오른쪽)이 구청 관계자와 함께 점검을 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사진제공=종로구의회)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전영준 서울 종로구의원이 최근 공원녹지과 관계자와 함께 와룡공원 시설 보수정비사업 현장을 방문,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14일 구의회에 따르면 ‘2020 시공원 시민참여 예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와룡공원 시설 보수정비 사업은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원 환경을 제공하고자 시비 5억원을 투입하여 진행되고 있다.
주요 사업 내용은 와룡공원 내 노후 시설물 정비, 부정형 돌계단 교체, 노후 목계단 산책로 교체, 노후이동식 화장실 교체 등이다.
현장 점검을 마친 전 의원은 “이번 와룡공원 보수정비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이 더욱 쾌적하게 공원을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저는 공사가 마무리 될 때까지 수시로 현장을 찾아 공사 완료 후에 혹시나 있을 주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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