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감사패를 받은 제갑섭 부의장(가운데)가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제갑섭 서울 강동구의회 부의장(천호 1·3동)이 최근 강동역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민원 사항 해결에 적극 나선 공로를 인정받아 신동아파밀리에아파트 입주자대표회로부터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제 부의장은 지난 7월 해당 아파트 주변의 상가 거리의 흡연으로 인한 아파트 입주민들의 피해 문제를 확인하고, 이를 해결하고자 관계 부서와의 업무 협의를 통해 흡연부스 철거 및 금연거리 지정 등에 적극적으로 앞장 선 바 있다.

이에 아파트 입주민 대표는 “단순히 민원사항을 확인하고 알아보겠다고 할 수도 있었지만, 직접 적극적인 민원 처리 능력을 발휘하여 문제 해결에 나서 준 제갑섭 부의장의 인간미 넘치는 모습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지역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어 달라는 의미로 우리 입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이번 감사패 전달을 준비하게 됐다”고 말했다.

감사패를 전달받은 제 부의장은 “주민의 의견을 경청하고 함께 고민하며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에 지나지 않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분에 넘치는 감사패를 받게 돼 너무 영광스럽고, 오늘의 감사하는 마음을 잊지 않고 앞으로도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쳐 보이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