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한준 경기도의장, 돼지열병 상황실 격려방문

    지방의회 / 채종수 기자 / 2019-09-30 17:13:42
    • 카카오톡 보내기

    ▲ 돼지열병 상황실을 찾은 송한준 도의장(왼쪽)과 염종현 도의원. (사진제공=경기도의회)

     

    [수원=채종수 기자] 송한준 경기도의장(더불어민주당·안산1)은 최근 경기도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상황실을 찾아 현장 근무자들을 독려했다.

    이날 상황실 격려 방문에는 도의회 염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과 신낭현 사무처장이 동행해 과일·간식 등의 격려품을 함께 전달했다.

    송 의장은 “ASF가 빠르게 확산하는 데 대한 전국민적 우려가 매우 큰 상황”이라면서 “ASF 방역대책을 추진하는 데 최일선에 있는 직원 여러분이 총력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ASF는 지난 17일 파주에서 국내 첫 확진판정을 받은 이후 이날 오전까지 경기 4곳, 인천 5곳 등 총 9개 농장에서 확진됐다.

    송 의장 등은 지난 24일에도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연천군·파주시에 꾸려진 방역상황실을 격려 방문한 바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