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듀라인컴퍼니, K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모집

    교육 / 이승준 / 2021-07-21 13:2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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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승준]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 에듀라인컴퍼니는 K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을 모집 중이라고 21일 밝혔다.

     

    지난 14일 대한민국 소상공인부터 중소기업까지 중소벤처기업부에서 지원하는 K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3차 추가 모집일정이 공고되었다.

     

    그러나 모집과정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해외 IP를 통해 불법적으로 접속을 시도하는 정황이 있어 서버접속을 차단하였으며, 안정적인 신청·접수를 위해 7/20~7/22 18시까지 접수 일정이 변경되었다.

     

    실질적으로, 비대면 바우처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소상공인이나 중소기업에게 혜택을 주기위한 불가피한 결정이라고 볼 수 있다.

     

    지난 2월 수요기업 신청에 바우처 승인을 받고도 사용하지 않은 3000여개 기업이 있다는 것을 창업진흥원 쪽에서 리스트를 발표한 바 있다. 수요기업 신청에 불법적인 해외IP 접속시도 및 신청과열로 신청사이트 서버가 다운될 정도인 점을 본다면 어렵게 수요기업에 선정된 기업의 바우처 사용 포기는 안타깝지 않을 수 없다고 업체 관계자는 전했다.

     

    K-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국가에서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비대면 서비스 분야 육성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K비대면바우처 수요기업으로 선정될시 기업부담금 40만원으로 400만원까지 공급기업의 비대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그동안 비용적, 시간적으로 교육받을 기회가 적었던 소상공인부터, 직원들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는 기업의 관리자, 매년 어김없이 받아야 했던 법정교육을 최대 24개월까지 200만원의 교육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이다.

     

    에듀라인컴퍼니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K비대면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선정되어 현재 수요기업이 교육을 위탁 진행하고 있으며, K비대면 플랫폼 서비스평점을 통해 교육서비스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바우처 플랫폼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다.

     

    에듀라인컴퍼니 곽경아 이사는 “바우처 수요기업 승인 기업은 사용기간 안에 다양한 교육서비스로 활용해 보기를 추천하며, 지난 수요기업 신청을 놓친 기업은 7월 22일 18시까지 추가모집에 신청하기 바란다. 또한, 사업자등록증이 있는 사업장이라면, 이번 K비대면 바우처 수요기업 혜택을 놓치지 않길 당부드린다. 에듀라인은 20년 온라인교육 서비스를 운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고의 교육콘텐츠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전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에듀라인컴퍼니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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