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의회(의장 김안숙)가 최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2021년 예산안 심사를 위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이하 예결위)를 구성하고, 위원장에 김정우 의원을, 부위원장에는 박미효 의원을 선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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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정우 예결위원. |
예결위원으로 최종배·장옥준·이현숙·오세철·김성주·김정우·최원준·허 은 의원이 선임됐다.
예결특위는 오는 15~18일 집행부에서 제출한 총 7467억(일반회계 6996억, 특별회계 470억)규모의 2021년도 예산안을 심의한다.
심의가 끝나면 오는 21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결정될 예정이다.
김정우 예결위원장은 “먼저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역량을 다해 예산심의를 진행하겠다”며 “특히,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가운데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직무를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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