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에듀윌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에듀윌은 ‘우리의 나눔으로 더욱 따듯한 세상이 될 수 있다’는 믿음 아래 사회공헌위원회를 통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양형남 회장은 “1992년 창립 당시부터 오랜 시간 교육이 필요한 곳에 나눔 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고 말하며 “현재 진행 중인 사회공헌활동 외에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기획,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현재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는 2009년 서울시 교육청의 허가를 받아 설립한 ‘장학재단’을 운영 중이다. 2010년부터 장학생 10명씩을 선발해 올해까지 총 120명의 장학생이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로부터 장학금 수혜 혜택을 받고 있다.

이어 2004년부터 주위 이웃들을 대상으로 검정고시 교재와 강의를 진행해 오던 활동을 정례화해 2009년부터 본격적으로 ‘검정고시 지원’ 사업 또한 진행하고 있다.

법무부와, 소년보호협회 등과 협약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다시금 학업 기회를 제공하며 6500여명에게 검정고시 교재 및 수강권을 지원했다.

이외에도 ‘임직원 나눔펀드’를 운영해 임직원과 회사가 함께 기부하는 문화를 형성했고, 매월 100포대의 쌀을 나누는 ‘사랑의 쌀 나눔’ 활동 등도 진행해오고 있다.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가 진행하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자세한 내용 확인은 에듀윌 사회공헌위원회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