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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프리미엄 24시 무인 스터디카페 공간샘은 지난 17일 70번째 가맹점을 개점했다고 밝혔다.
공간샘 영종도하늘도시점은 공간샘만의 특별함인 스터디카페와 공유오피스가 결합된 버전의 스터디카페오피스형으로 학생, 직장인, 프리랜서까지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줄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공간샘 영종도하늘도시점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있어 많은 학생들이 이용할 것으로 보고 있다.
각 공간마다 고객의 성향에 맞춘 다양한 좌석이 준비되어 있다. 삼면을 막아놓아 오로지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구성한 칸막이석, 독립적인 공간을 유지할 수 있는 1인 커튼석 등 답답한 공간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을 위한 오픈석까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좌석 선택이 가능하다.
365일 24시간 연중무휴로 운영되고 있어 사용시간의 제약이 없는 공간샘 영종도하늘도시점은 코로나19를 대비해 칸막이 설치, 공간 분리, 비대면 시스템, 소독 등 철저하게 관리하고 있다.
공간샘은 친환경 자재만을 사용해 실내 포름알데히드 수치를 0.01mg/L 미만으로 유지하며 Aldehyde Free 인증을 받아왔다.
공간샘 관계자는 "공간샘 영종도하늘도시점이 실제 학습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공간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그것을 구현해낼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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