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 용산구의회(의장 김정재)는 최근 개회한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본회의 직후 열린 예결위 제1차 회의에서 위원장에 박미화 의원, 부위원장에 최병산 의원을 각각 선출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위원장으로 선출된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동료위원들과 적극 협력해 본 특위가 내실있게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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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미화 의원. |
이로써 예결위는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비롯해 황금선, 이상순, 오천진, 김철식, 고진숙, 장정호, 윤성국, 김정준, 설혜영, 이현미 의원 등 총 12명으로 구성됐으며,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을 심사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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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병산 의원. |
이어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최 의원은 "심사가 효율적이고 심도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위원장과 보조를 맞춰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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