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경래 부의장(왼쪽)이 생활용품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제공=송파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박경래 서울 송파구의회 부의장이 장애인 인식개선과 나눔실천을 위해 ‘굿윌스토어’ 주관으로 진행되는 ‘나눔 챌린지’에 참여, 산소발생기 세트, 다리미, 앨범 등 생활용품을 기증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기증받은 물품의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인 일자리 창출 등 장애인복지를 위해 사용된다.

심현주 의원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박경래 부의장은 “굿윌스토어를 통해 만들어진 기금이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한 줄기 희망의 마중물이 돼, 우리 사회가 더욱 따뜻해지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 부의장은 다음 주자로 김웅 국회의원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