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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장 김기철 |
특히 이번 둥지 이전은 2020년 새로이 집행부가 구성되는 전남지역 목포시 지회를 비롯한 전남도 협회는 전남 22개시군 지회와 함께 보다 투명한 운영을 통해 17만 전남 지체장애인들의 권리와 권익을 증진시키는데 혼 힘을 다해 나가겠다고 다짐했다.
도지회 관계자는“도지회관 이전이 마무리 되는대로 2020년도 시무식과 함께 신뢰받는 지체협회의 모습을 다짐하면서 그동안 불투명한 운영으로 불신을 자초했던 과오를 지우고 새로운 다짐을 다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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