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최진우 기자] 충남 서산시가 대기오염물질 저감을 위해 노후 경유차 배출가스 저감 장치 지원에 나선다.
11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 지원사업을 접수한다.
올해는 2020년 대비 500% 증가한 45억원을 편성했다.
지원대수는 1200여대다.
대상은 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 자동차다.
단, 정부지원으로 저감장치 부착 및 저공해 엔진으로 개조한 차는 제외되며, 환경개선부담금 등 체납이 없어야 한다.
신청은 기간 중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 접수하면 된다.
현장접수는 15일부터 5일간 주소지별로 나눠 서산시종합운동장 남문 주차장에서 받는다.
▲15일 대산·지곡·성연 ▲16일 인지·부석·부춘 ▲17일 팔봉·동문1·동문2 ▲18일 음암·수석·석남 ▲19일 운산·해미·고북이다.
시는 심사를 거쳐 오는 4월5일까지 선정 여부와 장치 부착 절차를 문자로 안내할 계획이다.
선정되면 RV, 승합자동차 기준 저감장치 가격의 약 12.5%인 35만1000원을 자부담해야 하고, 장치가격과 유지관리비로 292만2000원이 지원된다.
대형ㆍ중형ㆍ소형 및 자연ㆍ복합 차량 등 차량별 자부담금(10~12.5%)과 보조금은 상이하다.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시 환경생태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확대 추진하는 만큼 올해는 많은 분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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