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192명 신규 확진··· 경로 불명 44%

    코로나19 / 채종수 기자 / 2021-06-02 14: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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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규모 n차 감염 48% 달해
    [수원=채종수 기자] 경기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192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아 2일 오전 0시 기준 도내 누적 확진자가 3만9389명으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 경로는 지역 발생 188명, 해외유입 4명이다.

    주요 집단 감염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고양시 한 교회와 관련한 신규 집단감염 사례가 확인됐다.

    이 교회와 관련해 이날 교인 1명이 추가로 확진 판정을 받아 도내 관련 누적 확진자는 11명으로 늘어났다.

    이 교회에서는 앞서 지난 5월23일 교인 2명, 교인 가족 1명이 먼저 확진된 후 24∼30일 교인 6명, 교인 가족 1명이 잇따라 확진됐다.

    이에 방역 당국은 이 교회에 오는 6일까지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내리고 관련자 80여명을 검사 중이다.

    또한 화성시 요양병원 관련해서는 직원과 간병인 등 2명이 추가로 확진돼 지난 5월29일 선제검사 과정에서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누적 확진자가 13명이 됐다.

    이 밖에 부천시 견본주택과 관련한 확진자도 1명 더 늘어 지난 5월15일 이후 총 16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아울러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하지 않은 소규모 'n차 감염' 사례가 92명(47.9%)이고,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신규 환자는 85명(44.3%)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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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종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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