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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 전경 |
인제대학교 해운대백병원(원장 최영균)은 8월 26일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7차 관상동맥우회술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획득했다.
이번 적정성 평가에서 해운대백병원은 종합점수 96점으로 전체 평균(94.7점), 종합병원 평균(94.3점) 보다도 높아 관상동맥우회술 잘하는 병원임을 입증하였다.
관상동맥우회술은 좁아지거나 막힌 심장혈관에 대체 혈관을 만들어 심장으로 피가 잘 가게 하는 수술로 이번 평가는 수술 후 합병증 및 사망률 감소를 목적으로 2011년부터 적정성 평가를 시행하고 있다.
주요 평가지표는 ▲(진료량) 관상동맥우회술 수술량 ▲(진료과정) 효과적인 수술 혈관(내흉동맥) 사용 여부, 퇴원 시 필수 약제(아스피린) 처방 ▲(진료결과) 수술 후 합병증으로 인한 재수술률, 사망률, 재입원율 로 전국 75개 기관이 1등급을 획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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