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영그룹, 부산신항 3·4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동시 개원

    기업 / 홍덕표 / 2021-07-21 14: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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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신항 3단지 부영 사랑으로 단지 전경. (사진제공=부영그룹)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국·내외 다양한 사회공헌으로 주목받고 있는 부영그룹이 교육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어린이집을 추가 개원한다.

    부영그룹은 오는 9월 '부산신항 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과 '부산신항 4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2개원을 동시에 개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그룹이 직접 관리하는 어린이집은 전국 총 69개원이 된다.

    부산신항 3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를 위한 최적화된 보육환경, 놀이중심의 보육활동, 안심 먹거리의 안심 어린이집으로 전인적 발달을 이룰 수 있는 행복한 어린이집을 만들겠다"고 밝혔으며, 부산신항 4단지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 원장은 "영유아의 무한한 가능성과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고, 부영그룹의 지원취지에 맞추어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안심 어린이집이 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부영그룹은 단지내 관리동 어린이집인 '부영 사랑으로 어린이집'에 대해 임대료를 받지 않고, 그 비용을 영유아의 복지와 학부모 부담금 절감 등을 위해 쓰고 있다.

    그룹내 보육지원팀을 두고 이화여대 유아교육과 명예교수인 이기숙 고문을 주축으로 국공립 어린이집 원장 선발 기준과 동일한 기준으로 투명하게 공정한 원장 선정하고, 부모교육, 교사교육, 보육 컨설팅, 보육행사 지원, 우수 유기농 식자재 업체 및 교재·교구 제휴, 다자녀 입학금 지원 등을 무상으로 지원함으로 질 좋은 보육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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