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구의회 임인택 의장이 AFHC(건강도시연맹) 국제포럼 개회식에 참석하여 축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강동구의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임인택 서울 강동구의장은 지난 25일 강동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AFHC(건강도시 연맹) 국제포럼 개회식’에 참석,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했다.

27일 구의회에 따르면 서태평양 건강도시연맹(AFHC) 운영위원회 의장도시 강동구와 대한민국건강도시협의회(KHCP) 의장도시 종로구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건강도시연맹 국제포럼’은 ‘21세기 건강도시의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건강도시협의회 회원도시의 역량 증진 및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포럼은 호주NSW대학 에블린 교수 및 정책고문 아기스소로스 박사의 특강과 강동구와 일본 오와리아사히 건강도시 우수사례 공유, 패널 토론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임인택 의장은 축사에서 “건강도시연맹 국제포럼의 성공적인 개최를 축하드리며 국내외 귀빈 여러분을 모시고 강동구에서 개최하게 돼 큰 영광”이라며 “이번 포럼의 전문가 특강과 건강도시 우수사례 공유 등을 통해 우리 강동구가 세계를 선도하는 건강도시로 더욱 더 도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하며 강동구의회에서도 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