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139명··· 곳곳 집단감염

    코로나19 / 홍덕표 기자 / 2021-06-08 14: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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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차 감염 73명··· 53명 불명
    백신 1차 접종 150만명 돌파
    [시민일보 = 홍덕표 기자] 서울시는 지난 7일 지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39명 늘어 8일 오전 0시 기준 누적 확진자 수는 4만5497명으로 집게됐다고 밝혔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전날(159명) 보다 20명 적은 수치로, 이는 일요일이었던 지난 6일 검사 인원이 급감한 영향으로 보인다.

    서울의 일일 확진자 수는 지난 4월부터 주중 200명대로 올랐다가 검사 인원 감소 영향을 받는 주말이나 공휴일 다음날은 100명대로 낮아지는 양상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6일 하루 검사 인원은 1만6336명으로, 지난주 금요일인 4일(3만7848명) 대비 절반에도 못 미치는 수준으로 줄었다.

    이로써 전날 검사 인원 대비 당일 확진자 수 비율을 나타내는 확진율은 6일 0.7%에서 7일 0.9%로 높아졌다.

    최근 보름간 하루 평균 검사 인원은 3만1278명, 일평균 확진자는 197명, 평균 확진율은 0.6% 수준이다.

    이날 신규 확진자는 해외 유입 없이 모두 국내 감염이었다.

    집단감염 사례 중에는 송파구 가락시장 관련 2명, 강남구 직장(6월 2번째) 관련 2명, 성북구 아동보호시설 관련 1명, 송파구 소재 교육원 관련 1명, 기타 집단감염 7명 등이 추가 확진됐다.

    이 밖에 개별 확진자 접촉 감염이 73명, 감염경로가 불명확해 조사 중인 사례가 53명이다.

    아울러 사망자는 24시간 동안 1명 추가돼 누적 498명이 됐다.

    한편, 서울에서 코로나19 백신을 1차로 접종받은 인원이 150만명을 넘어섰다.

    백신 접종자 누계는 1차 150만832명, 2차 37만2339명으로, 전체 인구(약 960만명) 대비 각각 15.6%, 3.9%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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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덕표 기자
    hongdp@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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